[유망] 수단 발전기 시장동향 ♥ #임성주

[유망] 수단 발전기 시장동향 ♥ #임성주 | 2017-11-08 18:43:43

- 100% 수입에 의존, off-grid형 디젤 발전기 수출 유망 -
- 전력 수급 불균형으로 당분간 수요 지속 증가 예상 -

  


   

□ 상품명 및 HS Code


  ㅇ 상품명: 디젤 발전기(HS Code 85021100, 85021200, 85021310, 85021390)

 

수단 내 어느 호텔에 설치된 디젤 발전기 사진 

 

□ 선정 사유

 

  ㅇ 전력 수요 증가세에 비해 전력 생산 및 전력망 부족, 만성적인 전력 부족상태 지속

 

  ㅇ 지속적인 인구 증가, 도시화 진전에 더해 지난 10월 12일 미국 경제제재 해제 효과로 전력 수요는 지속 증가할 전망. 수단 정부는 2016년 전력 수요를 1만8128GWh, 2017년 2만2220GWh에서 2020년 2만8036GWh, 2030년 4만4368GWh로 예상

 

  ㅇ 수자원에너지부 자료에 따르면, 수단 내 전력 생산은 2015년 기준 1만3133GWh로 수력 64%, 증기 23%, 열병합 10%, 디젤 2%, 기타 1% 로 구성

    - 수단 내 전력 생산은 2005년 4050GWh에서 2015년 1만3133GWh로 매년 연평균 10% 대의 꾸준한 성장을 이뤘음.

    - 이같은 전력 생산 증가는 수력발전 증가에 의존함. 수단 전체 전력 생산에서 수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25%에서 2009년에 Merowe댐(1250MW급)이 완공됨에 따라 2010년 81%까지 높아졌다가 2015년 64%로 내려온 상태임.

    - 수력발전소는 총 5개, 전체 발전용량은 1593MW, 화력발전소는 총 13개로 전체 생산용량은 1650MW급임. 종류는 증기터빈, 카스터빈, 열병합, 디젤 등임.

 

  ㅇ 수단 수자원에너지부의 2016~2020년 전력생산계획

    - Up Atbara-Sitat(320MW), Kajbar(360MW), Dagash(312MW) 등 총 982MW 규모의 수력발전소 3개 건설

    - Red Sea 열병합(1500MW), Red Sea 석탄화력(600MW), Garri3 simple cycle(510MW), Garri3 combined cycle(240MW) 등 총 2,580MW급 가스화력발전소 4기 건설

    - 이외 빠르게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대비 수자원에너지부는 총 150MW급 이동식 가스터빈 발전소 6기를 건설한다는 계획임.

    - 이외 태양광, 풍력, 원전 건설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으나 단기간 내 실현이 가능할지는 알 수 없는 상태임.

 

  ㅇ 특히 수도 카르툼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국가전력망이 닿지 않는 off-Grid지역으로 off-grid형 디젤 발전기 수요 지속 증가

 

□ 시장규모 및 동향

 

  ㅇ 디젤 발전기의 경우 수단 내 생산기업은 없으며 100% 수입에 의존, 수입 규모를 보면 시장규모를 알 수 있으며, 연간 6000만 달러 내외 시장 형성

 

  ㅇ 디젤 발전기의 수요처는 가정용과 상업용으로 구분됨. 가정용은 주택·아파트용임. 상업용의 주 사용처는 오피스빌딩·정부 및 공공기관·석유가스·광업·농업·금융기관·각종 제조시설·통신사·무선통신시스템 등이 대표적임.

    - 75kVA 이하 소형발전기의 주 수요처는 가정·상점·레스토랑 등이며, 600kVA급 이상은 대형건물·산업체에서 주로 구매하고 있음.

 

  ㅇ 전력 공급부족과 도시화, 인구 증가, 美 경제제재 해제로 발전기 수요 지속 증가 예상

    - 정부는 전력부족 해결을 위해 수력, 화력, 원자력, 재생에너지까지 다양한 전력 생산설비 확충, 전력망 확대 계획을 보유하고 있지만 전력수요에 적기 대응은 쉽지 않은 상태임.

    - 수단 인구는 2016년 기준 3958만 명으로 10년 전인 2006년(3161만 명)보다 25%나 증가함. 수도인 카르툼 인구는 2014년 520만명으로 집계됐으나 지금은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될 만큼 도시화 진전

    - 지난 10월 12일 20년째 이어져온 미국의 대수단 경제제재가 해제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무역, 수출 투자 및 산업화에 힘이 보태질 것으로 예상

     - 한편 발전소 건설을 위한 파이낸싱 여건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상태임.


  ㅇ 반면, 달러대비 현지화(SDG)가치 하락 지속, 물가급등에 따른 소비자 구매력 저하 등은 바이어들의 구매를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

    - 10월 말 현재 달러대비 현지화 가치는 공식환율이 6.7수단 파운드, 은행환율은 17수단 파운드 내외, 시장환율은 20수단 파운드 이상으로 실제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 체감도는 더욱 높은 상태임.

    - 중장기적으로는 중국산과의 경쟁, 중국과 추진 중인 원전 건설계획(1200MW급) 등도 발전기 수출 장벽으로 작용 가능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주요국, 대한 수입 규모 및 동향

 

  ㅇ 2016년 기준 디젤 발전기 수입규모는 6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 2014년에 비해서는 72%나 증가

 

  ㅇ 발전기 사이즈별로는 75kVA 미만급이 가장 많은 2400만 달러, 600kVA 이상급이 1700만 달러 수입 기록

 

수단의 디젤 발전기 규모별 수입 동향

(단위: 달러)

HS Code

2014년

2015년

2016년

85021100(75kVA 미만)

17,358,434

12,569,421

24,339,419

85021200(75kVA 이상 375kVA 미만)

5,255,399

10,884,715

13,812,623

85021310(375kVA 이상 600kVA 미만)

2,795,585

6,678,456

8,044,314

85021390(600kVA 이상)

10,855,331

24,776,242

16,700,467

합계

36,266,763

54,910,849

62,898,839

 자료원: 수단 통계청(Central Bureau of Statistics)

 

  ㅇ 규모별·국가별 주요 수입 동향은 아래와 같음.

 

수단의 규모별·국가별 디젤 발전기 수입 동향

HS Code

수입 대상국

수입액(달러)

85021100

(75kVA 미만)

중국

5,332,973

이탈리아

3,999,636

아랍에미리트

3,443,762

영국

3,365,665

에티오피아

1,649,930

한국

228,633

85021200

(75kVA 이상 375kVA 미만)

이탈리아

3,552,846

영국

3,499,320

중국

2,696,856

아랍에미리트

959,187

아루바

456,126

한국

32,235

85021310

(375kVA 이상 600kVA 미만)

영국

2,918,367

이탈리아

1,513,104

중국

864,594

미국

455,681

스페인

344,463

한국

-

85021390

(600kVA 이상)

영국

5,992,661

이탈리아

2,535,901

미국

2,247,462

중국

1,652,221

아랍에미리트

833,267

한국

-

     자료원: 수단 통계청(Central Bureau of Statistics)

 

□ 경쟁 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ㅇ 국가별로는 소형발전기의 경우 중국 제품이, 중대형 제품의 경우 영국·이탈리아 등 유럽·미국산 제품이 강세

    - 중국 제품은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소형발전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나, 중대형 제품은 여전히 유럽·미국산 제품이 강세

    - 이외 UAE, 에디오피아 등을 경유한 제3국 수입이 많으며 한국산 수출은 소형에서 1% 미만의 점유율 차지. 375kVA 이상 중대형 발전기의 직수출은 없는 상태임.

 

  ㅇ 수단 내 주로 판매되는 브랜드는 중국 Jiang Dong, VISA 이탈리아 Ascot, Kipor, IVECO 영국 FG Wilson, JCB, Progreass, CPS, Yor Power, Perkins, AJ Power, 프랑스 SDMO, 미국 Caterpillar, Atlas 스페인 HIMOSA 등으로 한국 제품은 아직까지 인지도가 미약한 상태임.

 

  ㅇ 현지 에이전트, 딜러를 통한 판매가 일반적, 글로벌 제조사가 직접 진출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수단 에이전트, 딜러를 통한 판매가 주를 이룸.

    - 이들 다수는 글로벌 제조사의 독점 딜러 역할을 수행하며, 카르툼 및 인근에 쇼룸 보유

    - 일례로 수단 현지 최대 발전기 공급사인 DGC사는 카르툼에 쇼룸을 차려놓고 Perkins 및 FG Wilson사 제품을 독점 공급 중. 이외 DAL Group, D heavy equipment, A&M 등이 글로벌 제조사의 현지 딜러 역할 수행

 

  ㅇ 수단 바이어들은 품질, 가격 요인과 함께 Maintenance, 원활한 부품 공급, A/S, 교육 훈련 등 부가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기업을 선호


  ㅇ 이들의 영업 방식은 브랜드 및 발전기 사이즈별 타깃 고객을 선정해 관련 고객을 방문, 제품 프로모션하는 것이 일반적임. TV, 라디오, 신문, 빌보드 등을 활용한 광고도 일부 시행 중임.

 

□ 관세율, 수입규제, 인증절차 및 제도

 

  ㅇ 디젤 발전기의 수단 내 판매를 위해서는 수단 표준청(SSMO, Sudanese Standards and Metrology Organization)에 바이어 등을 통해 등록해야 하며, SSMO 승인이 있어야 수입이 가능함.

 

  ㅇ 수단은 수입제품에 대해 관세 외에 VAT, 개발세, 영업세 등이 부과되며, 발전기 사이즈별 부과되는 세금 내역은 아래와 같음.

 

  ㅇ 수입세, 표준청 등록외 특기할 만한 수입규제사항은 없음.


디젤 발전기 판매 시 세금 부과 내역(단위: %)

HS Code

관세

VAT

개발세

영업세

85021100(75kVA 미만)

10

17

13

3

85021200(75kVA 이상 375kVA 미만)

10

17

13

3

85021310(375kVA 이상 600kVA 미만)

10

-

13

3

85021390(600kVA 이상)

-

-

-

3

 자료원: 수단 관세청(Sudan Custom Authority)

 

□ 시사점

  

  ㅇ 수단 내 전력수급 불균형으로 디젤 발전기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한국산 발전기 시장점유율은 미약하지만 자동차, 가전, 휴대폰 등이 수단 시장점유율 1~2위를 기록 중인 점을 감안하면 발전기 제품도 수출확대 여지 있음.


  ㅇ 최근 미국 경제제재 해제로 은행을 통한 외화 송금이 가능해지고, 중장기적으로 산업화가 진전되면 발전기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ㅇ 그러나 발전기의 경우 자동차, 전기전자 등과 달리 아직까지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낮음. 품질과 경쟁력 외에 바이어들 관심분야인 부품조달, maingenance, A/S, 교육훈련, 결제조건 등에서 유연한 접근 필요

  


자료원: 수단 수자원에너지부, 통계청, 관세청, 바이어 인터뷰, KOTRA 카르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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